일본에서 렌트카를 빌리면 이동이 자유롭지만 그와 반대로 주차는 할 때마다 돈이 나간다.
호텔 또는 에어비엔비는 주차장이 있는 곳은 거의 없지, 있다고 하더라도 주차비를 받는다.

일본에서도 이렇게 주차를 할 때 마다 주차비가 나가는 곳은 도쿄, 오사카, 교토 등 대도시 정도.
다른 시골은 땅이 넓어서 주차비를 따로 받지 않는다 보통.
주차를 하기 위해선 이런 코인 주차장을 찾아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를 하면 거의 5분안에 차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지면에서 철판이 올라온다.
대부분 이런식이고 아무런 판이 없는 주차장은 카메라로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
주차비 지불하지 않고 그냥 나가면 나중에 딱지 날라옴.

교토 코인 주차장
가격표를 보면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최대 요금이 900엔
그 다음날 오전 10시가 넘어서 차를 빼면 15분에 300엔씩 추가
이 정도면 저렴한 코인 주차장을 찾은거고 교토 시내에서 하루 밤 주차를 하면 기본 1000엔이 넘는다.
차를 뺄때는 본인 차를 주차한 구역의 번호를 누른 후 현금을 넣으면 된다.
카드 이런거 절대 안됨, 무조건 현금 (22년 기준)
요즘(25년)은 신용카드 들어가는 기계가 있는 주차장도 많아짐(3년만에 변화)

코인 주차장 요금
교토 시내 대부분의 박물관이나 유명 여행지는 대부분 주차장이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2시간에 1000엔이 넘는 가격.
일본 코인 주차장 잘 활용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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