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칸사이 공항 - 렌터카 장소 가는 방법

오사카 칸사이 공항에서 렌터카 장소 가는 길

 

코로나 때 찍었는데 이 당시는 1층 도투르 커피샵과, 2층 맥도날드만 영업했다.

 

바로 렌터카로 이동해 시내로 갈 준비를 한다. 

칸사이 공항 식당 안내

 

외쿡인들 0명인 칸사이 공항 터미널. 지금은 상상도 못할 듯.

오사카 칸사이 공항

 

렌트카 위치를 찾으러 이동. 밖으로 나오면 칸사이 공항역쪽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큰 표지판을 찾고.

터미널 1 안내 표시

 

칸사이 공항역 입구로 가기 전 Travelex 옆길로 걸어간다.

오사카 칸사이 공항역 입구

Travelex 옆 길

 

패밀리마트 편위점 위치 사인을 따라 간다.

패밀리마트 사인

 

조금 걸어가다 보면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보인다. 그 옆길로 걸어가면.

패밀리마트

 

맞은편에 에어로플라자가 보인다. 저 멀리 건물 1층에 렌터카 샵 로고들과 자동차들이 보인다. 드디어 찾음

에어로플라자 건물

 

호텔 니코 칸사이 공항도 같이 붙어 있는 이 건물이 엄청나게 커 보임. 이 건물 1층에 렌트카 샵들이 모여 있다.

호텔 니코 칸사이 공항

 

예약한 타임즈 렌트카는 에어로 플라자 2층에 접수 카운터가 있다.

여권과 국제 운전 면허증 그리고 신용카드로 예약한 금액을 지불하면 바로 차로 안내를 해준다.

결제는 무조건 신용카드로만 가능. 현금 결제 불가!

1층 렌트카 안내 표시

 

차는 1층에 있고. 일본 유명 렌터카 회사들이 다 모여 있다.

토요타 렌트카, 닛산 렌트카, 타임즈 렌터카, 니폰 렌터카, 오릭스 렌터카 등.

 

미국이나 유럽에서 쉽게 볼 수 있는 Hertz 렌터카는 볼수 없다.

가성비는 오릭스나 타임즈가 좋다.

에어로플라자 1층

 

차는 할인을 하고 있어서 컴팩트 4인차를 예약했는데 토요타 아쿠아다.

 

여기서 중요한건 차종을 직접 선택을 하면 렌트비가 조금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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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예약 꿀팁!

 

그냥 차 엔진 사이즈에 따른 카테고리, 예를 들어 경차냐, 컴팩트냐, 세단이냐 만 선택하면

정확한 차 종류는 선택을 못하지만 가격은 조금 저렴해 짐

토요타 아쿠아 렌트카

 

한국 렌트카와 동일하게 차량 외관을 같이 둘어보고 기스나 흠집이 있는 곳을 미리 알려준다.

왼쪽 뒷문 쪽에 스크레치가 조금 있어서 출발 전 사진을 찍었다.

 

일본에서 렌터카 빌리는 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