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 조깅 코스 - 헤이안 신궁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에 하나

사진은 코로나 때 찍은 거라 단체 중국인 & 한국인 관광객이 0명이다. 

새벽 6시부터 오픈이지만 관광하는 사람들 하나도 없었서 조용했다. 

 

요즘은 평일에 가도 외국인들 엄청 많아짐. 

 

1895년 지어진 건물로 100년이 넘은 건축물이지만 교토에서는 100년된 건물이 거의 신축 같은 느낌을 받는다. 

헤이안 신궁

 

이른 새벽이지만 여행 기념품을 팔기위해 가판대를 준비하는 사람들

이렇게 널널하던 곳이 이제 사람들 엄청 많아졌다. 

헤이안 신궁 앞

 

바로 옆에 교토미술관이 새로 단장한 모습. 지금은 교세라 미술관.

입장료 비싼 곳이라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 

 

볼 것이 많아보이지만 입장시간이 아니라 그냥 주변만 둘러보고 옴.

 

교세라 미술관 정면

 

바로 옆에 하천이 있다. 

 

교토 교세라 미술관 앞

 

앞쪽에서 본 헤이안 신궁 입구 모습.

이런 역사적인 옛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아직도 내가 일본의 진짜 수도는 교토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

 

일본 나무 목조 건물 스타일의 블루보틀 매장.

교토 블루 보틀 샵

 

천천히 구경하면서 조깅한 교토의 새벽 조깅 코스